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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아이와 야광물감으로 그림그리기 / 야광타투 활용 / 아이와 집콕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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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꼼지콩입니다~

혹시 아이들 방 벽이나 천장에 야광별, 야광 스티커 많이 붙여 있나요..?ㅎ

저희 아이들도 방에 야광별, 야광 스티커 붙여달라고 하는데,

크고 이쁜 걸로 사야지... 하고 생각만 하고 자꾸 잊어먹고 못해주고 있어요..

(미안.. ㅠ ㅋㅋ)

 

그러다 스티커 말고 그냥 직접 그려서 그림을 벽에 붙여보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야광 색연필, 야광 사인펜, 야광 물감 등 그릴 수 있는 재료들을 찾아보았어요.

야광 색연필이 제일 관리도 싶고, 아이들이 그리기 쉬울 거 같은데 마땅한 게 없더라고요 ㅠ

열심히 검색한 결과 야광 물감을 찾았어요.

 

 

야광물감

야광 물감
2가지 종류의 야광물감이 있었어요.

 

제가 발견한 야광물감은 저렇게 작은 통에 조금씩 들어있는 거였어요.

캔버스페인팅할 때 같이 오는 물감처럼 담겨있었어요.

2가지 크기의 붓과 함께 6가지 색 물감이 한 세트였고, 2종류의 물감이 있어서 2가지 다 구매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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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물감으로 그림 그리기

물감과 덜어쓰는 팔레트 사진
물감이 생각보다 적어서 좀 아쉬웟어요..

 

일단, 물감놀이 후 쉽게 치우기 위해 비닐을 깔아 주었어요.

책상에 깔아주려 했더니 아이들이 바닥에서 하겠다고 해서 바닥에 넓게 깔아주었어요.

이렇게 놀 때 아이들 놀이용으로 대형비닐이 롤로 되어 있는 거 구매해서 쓰고 있는데, 한쪽 끝은 테이핑도 되어 있어서 편하고 좋더라고요.

 

둘이 서로 필요한 만큼 덜었으라고 작은 팔레트도 준비해 주었어요.

 

검은 종이에 그린 그림
물감 색처럼 검은 종이에도 쨍~하게 색이 이쁘게 나올줄 알았는데..ㅜ 막상 칠하니 묽은제형처럼 칠해졌어요..

 

집에 검은색 큰 전지가 있어서, 야광물감이고 하니 색다르게 검은색 종에 그리면 어떨까 해서 검은색 종이에 그려보기로 했어요.

(나중에 그리고 보니, 물감 양은 생각을 못하고 제가 너무 크게 잘라주었더라고요..;; 한번 더 잘라 8절 크기였으면 아이들이 더 꼼꼼하고 예쁘게 그리고 색칠했을 거 같은..ㅠ)

 

먼저 연필로 그리고 싶은 거 간단히 그리고 물감으로 색칠했는데...

띠로리...ㅠ

야광물감 색이 쨍~ 한 느낌이라 검은색에도 색이 잘 보일줄 알았는데... 색이 거의 안보이더라고요 ㅠㅠ

(그냥 흰색 스케치북에 그릴걸..ㅠㅠ)

 

두껍게 색칠해준 모습
물감을 많이 뭍혀 칠하니 그나마 색이 보였어요...ㅠ

 

색이 잘 보이지 않아 물감을 듬뿍 묻혀서 칠해주니 조금 색이 표현되었어요.

그래도 마르면 색은 검은색에 가려서..ㅠ 

(혹시 야광물감으로 그림 그리기 하실 분은 흰색 스케치북에 하세요~ ㅎㅎ)

 

말라서 색이 잘 보이지 않아도 어두운 곳에서 야광으로는 잘 보였어요..(다행히..ㅎㅎ)

 

 

 

 

 

야광타투로 그림 꾸미기

검은 종이가 크기도 했고, 물감도 적었고, 색이 잘 표현되지 않아서 그림이 잘 안 보여서인지 생각보다 금방 그리고 끝나더라고요..ㅠ

빈 공간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반짝이 사인펜으로도 꾸며보자고 했는데... 반짝이 사인펜도 검은색이 묻혔던...ㅠ

이제 와서 다시 그릴 수도 없고.. 물감을 다 써버렸으니..

 

그러다가 아이들 가끔 팔에 물로 붙이는 타투가 눈에 들어왔어요.

그중에 마침 야광타투도 있었는데, 이것도 종에 붙을까? 하는 생각과 스티커처럼 꾸며볼까? 했더니 아이들이 해보고 싶다고 해서 타투로 꾸며주었어요..ㅋㅋ

 

야광 타투 사진
각자 원하는 그림으로 골라서 잘라주었어요.

 

야광타투 중에서 꾸미고 싶은 그림을 골라보았어요.

 

그림에 타투 붙이는 모습
두구두구두구,,, 과연 종이에도 붙을 것인가...

 

야광타투 겉면에 있는 비닐을 떼고, 그렸던 그림의 원하는 위치에 타투그림이 종에 닿게 뒤집어서 두고,

붓에 물을 조금 묻혀서 타투가 붙어잇는 종이 뒷면에 살살 물을 발라주고 잠시 기다리면~

 

종이에 야광타투 붙인 사진
와~ 종이에도 아이들 타투가 붙었어요^^

 

짠~!!

종이에도 타투가 붙었어요.ㅎ

안 붙으면 어쩌나 살짝 걱정했는데, 종이에도 붙더라고요.ㅋㅋ (휴.. 다행..ㅋㅋ)

 

둘찌가 그린 시나모롤 그림첫찌가 그린 놀이터 그림
형광물감처럼 색이 쨍~ 하면 낮에도 이쁘게 볼 수 있었을텐데..ㅠ

 

둘찌가 그린 시나모롤과 첫찌가 그린 놀이터예요..//

두껍게 칠하니 일반물감보다는 마르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흰 종이에 그렸으면 색이 더 보였을 텐데..ㅠ 다음에 한 번 더 구매해서 흰 종이에 그려보고 싶어요.ㅎ 

완성 그림은 저렇게 잘 안 보여도, 아이들 방 벽에 걸어두고 잘 때 불 끄고 봤더니 야광 빛은 잘 나타났어요.ㅎ

 

빛을 충분히 쬐어주면 생각보다 밝게 빛이 나서 아이들이 좋아했어요.ㅎ

아이들이 잠들고 나서 까지 충분히 빛이 나서 지속시간도 괜찮았어요.

(야광 빛이 나는 모습을 사진에 담고 싶었는데, 사진에는 야광빛이 찍히지 않아서 사진을 못 찍었어요..ㅠ)

 

 

아! 그리고 둘찌가 야광물감으로 그림 그릴 때 잠옷에도 물감이 좀 묻었었거든요..

저는 일반물감처럼 빨면 지워지겠거니 하고 그냥 세탁기에 넣고 잊고 있었는데요..

어느 날 자려고 밤에 불 끄고 누었는데 아이 옷이 야광으로 군데군데 빛이 나서 뭐지? 했는데... 저 야광물감이 옷에 묻은 게 안 지워졌던 거였어요... >,<

저 물감이 마르면 일반 물감처럼 물에 씻기는 게 아니라 말라 붙어버렸던 거였어요...

생각해 보니 아이들이 물감덜 어쓰라고 줬던 팔레트도 일반물감 쓸 때는 씻어서 다시 쓰고 했는데, 이번에는 묻은 물감들이 안 씻기고 긁어내야 해서 버렸거든요...

 

아이는 옷이 빛난다며 좋아하던...ㅎㅎ;;

지금 몇 번 입고 빨았는데도 아직도 야광빛이 남아있어요.

버릴 옷이나 싼 잠옷에 야광물감으로 색칠하고 꾸며서 밤에 입고 놀이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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