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반디랜드 / 무주 아이와 갈만한 곳
안녕하세요~
지난 무주 머루와인동굴 포스팅(▼ ▼ ▼)에 이어 무주 반디랜드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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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머루와인동굴/무주 아이와 갈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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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반디랜드
반디랜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숲속 향기를 느끼며 잠을 자요. 산과 계곡, 아름다운 전경 등 산림휴양공간으로 조성된 향기로운 추억이 있는 통나무집입니다.
tour.muju.go.kr
반디랜드에는 곤충박물관, 천문과학관, 청소년 야영장, 야외물놀이터, 사계절 썰매장 등 여러 체험시설들이 있어요.
위 홈페이지 들어가면 이용안내 찾아보고 원하는 체험을 예약하고 이용하면 좋을 거 같아요.
야외 물놀이터 같은 경우는 여름철에 운영하는 거 같아요.
분명.. 전날까지 날씨가 매우 좋았는데..
저희가 간 날은 갑자기 춥고 흐려졌어요..ㅠ
날씨가 추워서인지 주말이었지만 사람이 많진 않았어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반디랜드로 들어갔어요.
반디랜드 자체는 입장료가 있지는 않고, 반디랜드 내에 있는 곤충박물관과 천문과학관은 입장료를 따로 내고 들어가야 해요.
곤충박물관은 위 사진에 보이는 곳에서 매표하면 되고,
천문과학관은 뒤로 더 올라가서 천문과학관에 들어가서 1층에서 매표하고 들어갈 수 있어요.
곤충박물관과 천문과학관에 들어가지 않더라도 야외에 큰 놀이터와 작은 동물체험장, 사계절 썰매장 등 있어서 날씨만 좋다면 도시락 싸서 아이들이 야외에서 마음껏 놀 수 있을 거 같았어요.
반디랜드 야외
곤충박물관과 천문과학관 들어가기 전에 일행을 기다리며 야외에서 아이들과 사진도 찍고 놀이터에서 놀았어요.
진짜 박제 나비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비가 유리사이에 전시되어 있고 포토존이라고 써있었는데,
처음엔 어떻게 찍는 줄 몰랐다가 아이들이 이리저리 다니다 보니 저렇게 나비포토존 뒤에 가서 서서 나비날개를 맞추면 뒷모습 나비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아이들이 신나서 계속 움직이고 장난치느라 제대로 된 사진은 몇 장 못 찍었어요.ㅋ
매표소 근처에서 사진 찍다가 더 안쪽에 놀이터 발견!!
엄마 아빠가 말릴 틈도 없이 바로 놀이터로 달려가는 딸래미들이었어요..ㅋ
긴 미끄럼틀, 그물망, 접시그네 등 다양한 기구들이 있었어요.
이렇게 거미줄처럼 되어있는 그물망도 있었는데, 안쪽에 밤에 온 비가 고여있어 아이들이 안쪽까지 들어가지 않고 그물망 타고 놀았어요.
안쪽에 높은 미끄럼들과 그물망이 있었는데, 맨 앞에 가고 있는 둘찌 보이나요?ㅋ
좀 올라가다 무섭다고 내려올 줄 알았는데, 이제 좀 큰 언니가 되어서인지 뒤에서 언니들이 같이 가서인지.. 옆에서 용감하다고 응원해 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끝까지 올라가서 그물망도 야무지게 건너고 높은 미끄럼틀도 잘 타고 내려왔어요^^
좀 어린아이들이 타기에는 높고 무서울 거 같은데, 옆에 낮은 미끄럼틀도 있어서 어린 친구들도 놀이터에서 충분히 놀 수 있을 거 같아요.
저 큰 미끄럼틀 기구 옆에도 빙빙 도는 기구도 있었는데 저희 아이들도 재밌게 탔어요^^
사람들이 많지 않아 아이들이 편하게 재밌게 놀았는데, 날이 너무 추워서 ㅠㅠ
아이들은 커다란 놀이터에 신이 났지만, 차가운 바람과 흐리고 추운 날씨에 감기가 걸릴 거 같아 오래 놀진 못하고 박물관 구경하러 들어갔어요.
무주곤충박물관
반디랜드 입구에서 곤충박물관 매표를 하고 오른쪽으로 곤충박물관이 있어요.
앞에 넓은 공터에 여러 조형물도 있어서 사진도 찍고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어요.
곤충박물관에서는 박제된 여러 곤충들을 볼 수 있고, 돔영상과 VR 체험도 할 수 있고, 수달도 보고 작은 식물원도 둘러볼 수 있어서 아이들과 재미있게 둘러볼 수 있어요.
무주 곤충박물관 / 무주 아이와 갈만한 곳
안녕하세요~아이들과 꼼지락 놀고 활동하는 엄마 '다꼼지콩'입니다^^ 아이들과 당일치기 여행으로 무주 반디랜드에 있는 곤충박물관에 다녀왔어요.무주곤충박물관은 무주 반디랜드 내에 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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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썰매장
반디랜드 입구에서 왼쪽으로 쭉~ 오르막을 올라가면 위 사진 정면으로 보이는 곳에 사계절 썰매장이 있어요.
저희가 갔을 때도 운영하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많이 타진 않았던 거 같아요.
날씨가 춥고 비 올 듯이 흐려서인지 타는 사람도 많이 않아서 저는 그날 운영 안 하는 줄 알았었어요..ㅎ
아마 날씨 따뜻해지면 많은 아이들이 탈 거 같아요.
썰매장 경사가 높아 보였고, 아이들이 썰매를 한두 번 타고 안 탈 거 같아서 설매 탈 생각은 없었는데, 아이들이 천문과학관 구경하고 나오면서 썰매장 보고는 타고싶다고 하더라구요..;; 둘찌는 한번 타고는 무섭다고 안탈거 같은데..;;
다행히(?) 그날은 좀 일찍 매표를 중단해서 이미 끝나버려 저희는 타보진 못했어요.
무주반디별천문과학관
언덕길을 열심히 올라가면 사계절 썰매장 가기 전에 무주반디별천문과학관이 보여요.
천문과학관은 곤충박물관과 달리 매표소에서 매표하지 않고 과학관 1층에서 표를 구매할 수 있어요.
천문과학관에서는 시간대 별로 주간관측과 야간관측을 할 수 있어요.
주간관측은 태양 흑점을 관찰하고 야간에는 행성 등을 관측할 수 있는 거 같은데, 저희가 간 날은 사진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날씨가 매우 흐려 관측은 운영하지 않는다고 해서 과학관 실내만 구경하고 나왔어요.
천문과학관은 공간도 좁았고,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건 터치화면으로 별자리 만들고, 행성 나열하고, 짧은 영상 보고 하는 것뿐이라 천체 관측하는 거 아니라면 천문에 관심 없는 아이들은 짧은 시간 관람하고 금방 나올 거 같아요.
동물체험장
반디랜드 내에 곤충박물관 뒤쪽으로 들어가다 보면 작은 동물체험장도 있어요.
무료 먹이 주기 체험도 할 수 있는 것 같은데, 저희가 간 시간에는 이미 양들이 밥먹고 있는 시간이어서 먹이주기 체험은 하지 못했어요.
(아이들이 먹이주기 못해서 엄청 아쉬워했다는... ㅠ)
동물들은 많지는 않았어요.
야외 우리에 닭과 같은 가금류와 토끼 등 몇몇 동물들 띄엄띄엄 우리 안에 있었어요.
동물체험장이라고 써진 건물 안에는 양들이 먹이를 먹고 있었어요.
먹이 먹는 시간이 아니라면 여기서 양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동물체험장은 큰 기대 없이 그냥 나가는 길에 잠시 지나 들러보는 정도로 다녀오면 좋을 거 같아요..
곤충과학관 더 뒤로 좀 걸어 들어가야 해서 모르는 사람은 있는지도 모르고 지나칠 수 있을 거 같아요.
무주반디랜드는 생각보다 아주 넓었고, 날씨만 따뜻하고 좋다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곳인 것 같아요.
곤충체험관, 천문과학관도 저렴한 가격에 구경해 볼 수 있고, 여름에는 야외 물놀이장도 개장하니 통나무집 예약하고 또 한 번 놀러 가고 싶은 곳이에요.
~~내돈내산~~ 아이들과 직접 다녀와서 체험하고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