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아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박혜란 안녕하세요. 박혜란 작가의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 책을 읽고 왔습니다. 책이 쓰여진지 30년이 다 되어 가는데도 아직도 사람들이 읽고 있다는게 신기했는데,읽어보니 거의 30년 전에 쓴 글이고, 육아는 그 이전에 했던 이야기들인데...분명 한참 되었는데도 지금 현재에 읽는데 큰 이질감이 없었어요. 그래서 요즘도 많이 읽나보구나 싶더라구요. 저는 작가의 아이들 키우는 생각? 들에 어느정도 동의하는 편인데요. 저도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생각했는데 더 마음을 비워야 겠구나라는 생각이 중간중간 들더라구요..ㅎㅎ 그리고 놀랐던 건, 박혜란 작가의 세 아들 중 둘째아들이 가수 이적이었다는 사실... 어렸을 때 달팽이라는 노래 참 좋아했었는데, 그 가수 패닉 중 한명이 이적이었다는 것도 이번에 알았네요..ㅎㅎ..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