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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전주 애견카페 독타곤 / 전주 아이와 가볼 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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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꼼지콩입니다.

 

아이들이 강아지, 고양이 등 동물을 너무 키우고 싶어 해서 이전에 고양이카페를 가본 적이 있어요.

고양이는 원래 사람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오거나 애교 부리지 않는다고 알고 있긴 했는데, 고양이카페에 있는 고양이들은 나름 애교 있는 아이들도 있더라고요.

아이들이 간식을 들고 있으면 고양이들이 다가오고 얌전히 있는데, 간식을 다 먹고 없으면 대부분 다가오지 않았던.. ;;

그래서 아이들이 친해지고 싶은데 안 온다며 속상해하기도 했었어요.ㅠ

 

그래서 이번엔 사람과 좀 더 친숙한 강아지카페는 없나 찾아보았어요.

강아지카페는 대부분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이 강아지와 함께 가는 곳이거나, 애견유치원, 애견 호텔인 경우가 많아서 고양이카페처럼 가볼 만한 곳이 많이 없었어요.

 

 

애견카페 독타곤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독타곤'이라는 애견카페를 발견했어요.

이곳도 애견유치원, 애견호텔로 운영하면서 강아지 좋아하는 사람들도 방문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지도
지도를 누르면 네이버플레이스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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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요금

독타곤 이용요금표

 

연령 상관없이, 시간제한 없이 1인당 8,000원에 음료 1잔 주문가능해요.

아이스티나 초코음료도 있어서 아이들도 원하는 음료 1잔씩 주문할 수 있어요.

 

애견미용과 애견유치원, 애견 호텔도 운영하고 있어서

카페에서 강아지들과 놀고 있다 보면 주인이 데리러 오기도 하고, 맡기기도 하더라고요.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면 문 열리자마다 독타곤 내부로 연결되어 있어요.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 강아지들이 쪼르르 앞의 펜스로 달려오더라고요..ㅋ

들어가면 사장님이 처음 오는 사람에게 주의사항에 대해 알려주시고 문을 열어주셨어요.ㅎ

 

카운터에서 결제하고, 음료를 주문하고 자유롭게 앉아서 강아지들과 시간을 보내면 되어요.

아이들은 뛰지 않도록 꼭 주의 주시고 함께 잘 지켜봐 주어야 해요.

 

 

 

 

 

 

작은 강아지부터 대형견까지 여러 종류의 아이들이 있었는데, 짖거나 사납지 않고 다들 순해서 아이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었어요.

 

아빠 무릎에 앉은 개 사진
처음 봤는데도 편했는지 꽤 오래 앉아있었어요.ㅋ

 

요 아이는 계속 아이 아빠 무릎에 와서 앉아있었어요.ㅋㅋ

좀 큰 아이가 다가오니 아이들이 처음엔 좀 당황하는 듯했지만 무섭게 굴지 않고 아빠한테 얌전히 있으니 그제야 쓰다듬어 보고 옆에 앉아보고 했어요.

 

바닥에 누운 강아지 사진
발라당 누워서 아이들이 한참을 쓰다듬어주었어요.ㅋ

 

아이들에게 먼저 다가와서 아이들이 쓰다듬어주니 배를 내놓고 편안히 누웠던 아이도 있었어요.ㅋㅋ

 

 

 

앉을 공간도 있었는데, 자주 오신 분들은 그냥 편하게 바닥에 앉아서 강아지들과 교감하고 놀아주고 하셨어요.ㅎ

저희 아이들도 처음엔 강아지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몰라서 쭈뼛쭈뼛하고 어슬렁 돌아다니고 했는데, 조금 지나니 편하게 강아지들과 앉아있기도 하고, 친해진 강아지도 있었어요.ㅎ

 

달라드는 강아지 사진
강아지가 액티브하게 애정표현을 하더라구요.ㅋㅋ

 

요 아이는 아이들을 좋아했던 거 같아요.ㅋ

아이들이 들어오면 꼬리 치며 엄청 달려들어서 처음엔 놀랐는데, 나중에는 좋아하는 표현인 줄 알고 저희 아이도 좋아해 주었어요.ㅋ

저희 아이들이 이 강아지가 자주 다가오니 옆에서 챙겨주기도 하고 안아주고 하다 보니, 강아지도 잘 따라주더라고요.ㅎ

아이들이 화장실 갈 때도 졸졸 따라오고, 자리이동해도 졸졸 따라다니니 아이들이 엄청 좋아했어요.ㅋㅋ

 

기대어 쉬고 있는 강아지 사진
얌전히 기대고 있으니 아이도 부드럽게 쓰담쓰담해주었어요.ㅎ

 

둘찌에게 편하게 기대어 쉬던 아이도 있었어요.ㅎ

 

 

 

 

강아지와 찍은 사진
강아지가 다가와서 함께 있으니 아이들이 좋아했어요.ㅎ

 

강아지들이 옆에 와서 같이 있어주고, 쓰다듬어주며 피부로 접촉하고 교감하니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고요.

고양이와 다르게 잘 따라주는 강아지가 있으니 집에 안 가고 계속 더 있고 싶어 했던..ㅎㅎ;;

 

아이들이 강아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 만큼 아이들은 더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 했지만.. 반려동물을 키우는 건 간단히 결정할 수 없는 일이기에 아이들에게 잘 설명해 주고 다음에 또 오기로 하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아이들이 강아지를 찾을 때 지금은 키울 순 없지만 가끔씩 애견카페에 가서 강아지와 시간 보내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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