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들 장난감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아이들이 어린이날에 할머니댁에 놀라갔다가 할머니에게 받은 선물이에요.ㅎ
둘찌가 장난감코너를 한참 돌다 고른 장난감은 세라의 공주 토끼 라는 장난감이에요.
세라의 공주 토끼 장난감
사진 찍을 새도 없이 집에 오자마자 오픈..ㅋ
상자가 커요..ㅎㅎ
상자 안에 장난감 내용들이 단단히 고정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혼자서 다 꺼내기는 어려워요.
사진 찍을 새도 없이 자기들이 계속 꺼내려 낑낑대서 다칠까 봐 부랴부랴 꺼내주느라 처음 들어있던 모습 사진은 없네요..ㅎ;;
가방이 되는 본체 토끼집, 작은 분홍토끼 인형, 이불, 스탠드 등, 먹이통과 4가지 종류의 먹이, 울타리, 미끄럼틀, 배경판 2개, 칭찬스티커, 칭찬북 이렇게 들어있어요.
꺼내자마자 저렇게 토끼집 펼쳐서 같이 들어있는 작은 토끼인형 집에 재워주네요.ㅋ
가방손잡이 있는 곳 윗부분은 손잡이를 세워서 뒤로 젖히면 손잡이가 받침이 되어서 받쳐주고 거기에 미끄럼틀 걸치면 놀이터도 되어요.ㅎ 배경판이 수영장과 잔디밭이 있어서 원하는 대로 두고 자유롭게 놀 수 있어요.
토끼 먹이통도 있는데 종류별로 넣어주고 위에 버튼 누르면 진짜 동물 먹이통처럼 촤르르 먹이가 나와요 ㅎ
칭찬스티커와 칭찬북도 있어요.ㅎ
저희 아이는 토끼가 밥 잘 먹었다, 착한 일 했다면서 바로바로 스티커를 붙여주더라고요 ㅋㅋ
같이 놀아주고 재우고 놀아주고 재우고 ㅋ
소품에 수면등(?)도 있는데 진짜 불도 들어와서 너무 귀여워요 ㅎ
먹이통도 실제처럼 작동하고, 조명에 불도 진짜 들어오니 아이가 더 흥미를 가지고 놀 수 있는 거 같아요.
다 가지고 놀거나 이동할 때는 토끼집을 접어 가방을 만들고 그 안에 토끼와 소품 모두 담아서 가방으로 들고 다닐 수 있어요.
여행이나 놀러 갈 때 딱 저렇게 가방처럼 가지고 다닐 수 있어서 아이가 가지고 다니기에도 너무 좋아요.^^
어린이날 선물 받고,, 지금 두 달 정도 지나 쓴 글이어서 한마디 더 하자면..
선물 받고 며칠은 잘 가지고 놀았는데... 지금은 토끼인형만 챙기고 가방집은 방에 고이 모셔있네요..ㅋㅋ;;;
~~ 본 포스팅은 제가 직접 구매하여, 아이와 가지고 놀며 느낀 점을 바탕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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